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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인스의 예언을통해 바라보는 메타버스(kb증권)
    라이프 2021. 8. 23. 14:15

     


    매우 읽어봄직한 글

     

    투자와 연관해봐도좋고 그냥 재미로봐도 굉장히 흥미롭다.





     

    경제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지만.. 짚고 넘어가보자면

     

    1) 16세기에 시작된 자본의 축적

     

    2) 17세기에 시작된 기술의 발전

     

     

     

     

     

     

    그래프로보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다시금 깨닳을 수 있다.

     

    17세기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케인즈의 예언은 크게 3가지인데 

     

    여기서는 두가지가 나와있다.

     

    1.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시대가 올 것이다.

     

    2. 사람들은 여가시간동안 '즐거움' '아름다움'을 추구할 것이다.

     

    3. 화폐를 소유물로 사랑하는 정신병이 사라지고 '선한 것'에 주목하는 세상

     

     

    어쨌든 우리가 포인트를 가져가야 할 문제는 두번째이다.

     

    실제로 우리의 주당 근로시간은 점차 줄어들 것이며 아직 한국은 주52시간이고

     

    나처럼 간호사는 이게 주52시간이 맞나싶지만.. 어쨌든 근로시간은 상대적으로 줄고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늘어나는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바로 '즐거움' '아름다움' 을 찾을 것인데 그게 바로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것들이다.

     

    때때로 이러한 여가시간들이 부정적인 곳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데 범죄, 폭력, 마약이다.

     

    이런것들은 투자얘기꺼리도 안되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마리화나'

     

     

     

     

    과연 어떤 것들이 우리의 여가를 책임질 것인가?

     

    적은 비용을 내면서 가장 뽕을 뽑을 수 있는 플랫폼은 무엇일까?

     

    그게 바로 게임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의 지루함에서 구원해주기때문

     

     

    https://www.youtube.com/watch?v=RiM0moNk74o&ab_channel=ArianaGrande

     

    게임안에서 콘서트도 열 수 있으며

     

    정말 예~~~전부터 우리는 게임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있었다.

     

    원래 게임이라는건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특정 목적이나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드는 게임이 대다수였으나

     

    현재 주목받고있는 게임들은 그 결이 다르다.

     

    사용자가 직접 개입하는 게임이다.

     

    주로 게이머들은 오픈월드라고 부르는 것들인데.. 이것도 이 리포트에서 나중에 나온다.

     

     

     

     

    그렇다면 기술의 발전으로 실업률이 올라갈까?

     

    경기가 안좋다면 그렇겠지만

     

    기술의 발전만으로 실업률이 높아진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다.

     

    물론 저숙련 노동자의 일자리는 점차 사라질 것이라 생각

     

     

     

     

    summary.

     

     

     

     

     

    개인적인 생각인데

     

    연예인/미디어/엔터 이쪽도 분명 커지겠지만

     

    스포츠 산업도 커지면서 스포츠 도박같은(한국말고 미국쪽)것도 시장이 점점 커지지않을까싶다.

     

     

     

    이제는 더이상 아프리카를 욕할 수 없다.

     

    내 생각에 아프리카의 비즈니스모델은 아직까지도 별풍선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조차도 점점 커지지않을까싶고... 이런것들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기타 다른나라도

     

    이런 방송형태의 수위높은 콘텐츠가 각광받지않을까싶다.

     

    아프리카는 본능을 자극하는 방송이라는 생각이다.

     

    로컬기업의 성장이 어디까지 갈지는 몰라도 대단한기업인데 좀 비싼거같아서 안산 나를 책망할 수밖에...

     

     

     

     

    예전에 

     

    https://blog.naver.com/wdb369/222378691131

     

    블챌 오늘일기 9일차 손사탐정리(메부리TV)

    https://www.youtube.com/watch?v=K2dRsLkEYmY&t=62s&ab_channel=MBCk...

    blog.naver.com

     

    손주은 선생님의 메부리tv 나온 영상을 정리한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손주은 선생님 분명 '기본소득'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제적욕구라는게 두가지가있는데 첫번째는 절대적인 욕구, 이건 정말 필요에의한 욕구고 메슬로우의 욕구단계대로

     

    어느일정 수준이되면 다음걸 원하게되는 욕구다.

     

    반면에 두번째로 상대적인 욕구는 좀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욕구인데..

     

    상대적인 욕구는 사라질 수 없겠지만 절대적인 욕구는 충족되어 사라질 것이다라는 것

     

    아마 기본소득 이런걸로 그렇게 되지않을까싶지만.. 솔직히 좀 먼얘기같다. 

     

     

     

     

    근데 케인스의 예언보다 오히려 빠르게 경제성장을 하고있는중

     

     

     

     

    위에서 했던 이야기인데..

     

    결국 여가시간은 늘어나고 우리는 저비용 고효율 놀이를 찾아야하는데 그게 바로 게임이라는 것이다.

     

     

     

    스포츠 도박 시장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일까??

     

     

    물론 모두가 게임을 하지않겠고 영화도보고 드라마도보고 콘서트도 보러가고 축구나 야구, 농구도 열심히 보겠다.

     

    다만 게임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점점 늘어날 것

     

     

    그렇게 오픈월드 오픈월드를 외치는이유가 결국에는 개발자가 개입하는 세상은 콘텐츠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원신같은경우도 업데이트가 하나도 안이루어진다면 더이상 한정된 월드에서 유저들은 할게 없어진다.

     

    반면에 로블록스나 제페토같은 게임(플랫폼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옳을지도 모르겠다)들은

     

    그 안에서 이용자가 콘텐츠를 생산해낸다.

     

    그런 차이점이라고 생각하고 리니지도 마찬가지.

     

    분명 업데이트를 꾸준히는 하지만 그 안에서 개인간의 갈등, 이권다툼, 혈맹들끼리의 싸움 등등

     

    엔씨소프트는 게임이라는 틀안에 그런 세력놀이의 장을 만들어준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게임이 플랫폼의 역할을 할지는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오픈월드 게임이라는게 분명 수요도 제각각이고 아무리 로블록스 제페토 이러지만

     

    나는 내가 로블록스? 제페토? 안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든다.

     

    왜냐하면 왠지 그런건 내가하는 게임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언리얼엔진에 익숙해지고 좀더 고급진 그래픽을 원하는건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사항이다.

     

    좀 더 리얼한 그래픽은 실제로 게임을 더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요인이기때문에

     

    로블록스나 제페토가 어떤 메타버스의 마스터피스다..라고 말하긴 힘들지않을까?

     

     

     

     

    다음은 마리화나에대한 이야기인데...

     

    일단 마리화나가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기호용의료용인 헴프로 나눠볼 수 있다.

     

     

     

     

    근데 마리화나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희박하고 이를 투자로 연결지으려면

     

    결국엔 합법화될 수 있는 영역과 지역인데..

     

    개인적으로 캐나다랑 미국이 그런 움직임을 가장 활발하게 보이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입장에서 Altria도 크로노스를 인수하고 대마시장에대한 진출을 노리고있고

     

    여러 대마업체들도 마찬가지다.

     

     

    active/lethal dose ratio

     

    사실 니코틴에 비하면 대마가 그렇게 디펜던스가 높지않은걸 감안해볼때

     

    그렇게 나쁜건가 싶기도하고, 합법의 영역으로 들어오기엔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그런 와중에 정부와 규제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업체들이 누가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헤로인과 코카인(이건 진짜 범죄수준)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높겠고

     

    인간이 적어도 포기하고 규제해야되는 것과

     

    조금씩 풀어줘야하는 것은 존재한다고본다.

     

    개인적으로 담배같은경우도 현재는 너무나 많은 규제와 우려가 깊은 기호식품인데..

     

    전자담배로의 전환은 어떨지 미래가 궁금하긴하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게임/방송/엔터 등등 앞으로 우리의 여가시간을 책임져줄

     

    우리를 지루함에서 구원해줄 회사는 어디가있을까? 생각해보면

     

    나는 텐센트가 생각이난다.

     

    한국기업중에서도 분명 있겠지만 이 회사는 종합적으로 게임도 잘하고 개인 방송플랫폼 지분도 있다.

     

    이외에도 여러 뿌려놓은 자산들이 많아가지고 이런것들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반면에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하고 작지않다.

     

    중국 공산당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머리에 총맞지않은이상 갑자기 회사를 무너뜨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결국 아무도 모르는거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해준 리포트고

     

    자율주행, 수소차, 전기차 이런것도 분명 미래이긴한데...

     

    이게 우리의 미래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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