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 탑라인 성장이 담보된다면

 

 

컴투스는 항상 자산가치에 중점을 둬서 투자를 했었던 기억이난다

 

워낙에 부채가없고 현금이 많은 기업이라 그랬는데

 

약간 그래서 그런지 주가의 방향이 엔씨소프트랑 많이 대조되어보인다

 

 

 

잘되는놈이 계속 잘된다는건데..

 

그래도 컴투스에게는 '서머너즈 워'라는 ip가 남아있긴하다

 

 

 

완전 서머너즈워에 스카이랜더스 IP만 씌운 느낌

 

 

이게 스카이랜더스때만하더라도 기대감이 없지는 않았는데

 

스카이랜더스가 폭망한 지금

 

믿을건 서머너즈워 ip밖에 없게되었다

 

스카이랜더스가 그래도 한국에 출시를 하는 줄 알았으나 1년넘게 출시 안하는거보면

 

그냥 가망성 없다고 생각한게 아닐지..

 

 

 

 

하지만

 

서머너즈워가 성공할지 말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성공할 기미가 보일지 안보일지는 미리 체크해봐야하지않겠는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그랬던것처럼 말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의 경우도 기회는 많았다

 

매출이 예상만큼 나올것이라고 컨콜때도 이야기했으며 

 

실제로 매출향상이 크게되어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 전에 매수를 분명히 할 수 있었는데 할 수 없었던 나 반성합니다..

 

(돈이 없었다는건 핑계에 불과하다 믿음이 부족한거임)

 

 

 

어쨌든 컴투스에게도 그런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개차반같은 idea를 가지고

 

한번 생각을하게되었다

 

 

 

컴투스는 올해에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CBT와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FGT를 한다고했다

 

뭐 한다고했지 실제로 한건 아니잖아? 라고 물을 수 있지만

 

그러면 그런거고 아님마는건데

 

일단 우리는 언제 출시를 할지 맞추는 플레이를 하자는건 아니다

 

단순히 출시를 한 후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보겠다는것이다

 

매출이 순조롭게 올라가는지 인기가있는지말이다

 

서머너즈워같은 경우 꾸준히 인기가 있을 경우(잘 안착이 될 경우)

 

캐쉬카우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보니 그런걸 기대를 좀 많이해야할 듯 싶은데

 

바로 그때 노려야하지않나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주가는 떨어질 것 같다

 

왜냐면 매출에 그만큼 악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회사입장에서도 더이상 늦추기는 힘들지않을까?

 

벌써 말나온게 몇년째인가싶다 이제는 둘중 하나라도 나와야한다

 

 

 

 

현금을 모아야 합니다

 

 

요즘 딱히 현금을 막 투입하고있는 기업이 없다

 

내가 놓치는 기회가 지금 분명히 있겠지..(실제로 많았다 신용평가사도 그랬고 다나와도 그랬고)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겠지.. 싶지만

 

일단 지금 기를 모으고있다

 

 

 

바보같은 생각일 수 있지만 연말에 대주주 양도세관련 약세도 나름 큰 이벤트가 될 것 같고

 

위에 말했듯 컴투스의 신잘출시도 작지 않은 이벤트가 될 것 같다

 

 

 

 

 

 

게임얘기하니까 또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이야기를 안할 수 없는데

 

진짜 홍보도 안하고 그러더만 오늘 얼리엑세스 처음 접속했는데 사람이 없더라

 

AI 하드코어모드(AI가 지들끼리 안싸우고 플레이어만 공격) 했는데 나랑하는사람 한명있었음..

 

그사람 하는말이 "우리 둘이 깰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애초에 기대를 안한 게임이니.. 

 

그러고보면 펄어비스도 원게임리스크가 없는건 아니다 그런거치고 PER 너무 높게받는거 아닌가싶고

 

자체 개발 엔진에 개쩌는 모델링으로 RPG에대한 매력을 뿜뿜 뿜어내서 그런건가..

 

캐릭터가 이쁘긴하더라

 

 

 

 

 

 

다시 컴투스 이야기로 돌아와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이 두개의 매출이 향후 컴투스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것 같다

 

M&A도 안돼, 신작게임도 망쳐, 배당도 안주고 매출도 안올라

 

진짜 돌파구는 서머너즈워밖에 없다

 

 

 

 

 

 

 

뭐를 인수하나했더니 드래곤스카이라고.. 인수하긴했는데 무슨 시너지인지도 모르겠고

 

 

 

 

 

이거는 뭐 나름 계획은 있어보인다 IP를 키워보겠다 이런 마인드인 것 같고 그걸 모바일로 잘 녹여서

 

돈한번 빨아먹겠다는건데 개인적으로 돈은 못버는거같고 너무 시장자체가 작은거 아닌가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uIecM1v8mrQ

깨알같은 원작 데이세븐

 

 

웹드라마가 잘되긴했다

 

근데 그래서 뭐?

 

돈이 되냐 안되냐는 다른문제다

 

물론 돈만보고 하는 일은 아니겠지만 너무 정성적인 것만보아서도 안될문제인게

 

웹드라마가 사실 수익구조를 만들기 힘들다 부가적인걸로 돈벌어야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1531851

컴투스, 게임문학상 수상작 실제 게임으로 만든다

 

개인적으로 조금 기대가되는 부분은 게임문학상 수상작을 실제 게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건 좀 대단한 거 같고 스토리픽도 설마 그런 빅픽쳐안에 있는건가싶다

 

 

 

 

워킹데드의 스카이바운드에 전략적 투자까지

 

IP에 목숨거는건가 싶을정도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 투자 및 인수를 진행하고있다..

 

 

 

 

 

 

 

모바일 팡야시대를 열어보나..했던 버디크러쉬도 국내출시는 소식이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FTZIGB9Zw

 

 

결국 다시 돌아와서 서머너즈워!

 

 

 

17년에 나온 서머너즈워 MMO 티저인데

 

과연 이런 퀄리티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퀄리티를떠나 흥행을 할지도 궁금하다

 

 

 

흥행을 할지 안할지 미리 맞추는건 '신의 영역' 이라 생각하고 매출이 상승하는걸 보고사도

 

그렇게 늦지는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이다

 

뭐 올라가면 어쩔 수 없고 ㅋㅋ

 

 

 

이번에 엔씨를보면서 많이 느낌.. 많이 올랐지만 엔씨는 지금도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안한다

 

70언저리에 매수를 하고싶었지만 결국 날아가버렸지..

 

현금이 많았음 좋겠다 그래야 엔씨같은것도 팍팍사고 그럴텐데

 

 

 

 

 

흙수저는 오늘도 웁니다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