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같은 길을 걸었던 사람에게
-
인터넷 상담에 대한 현실라이프 2019. 9. 19. 00:32
수능때 대학골랐던 때 이후로 사실 그보다 더 많이 고민할거리가 생겨서 무려 한달넘게 어찌보면 한 3개월넘게 고민했던것에 대한 결론을 냈다. 이런 고민의 과정속에는 역시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내가 주식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존경하는 블로거가 있었다. 유튜브도 하는 사람인데 굉장히 유명하다. 물론 주식하는사람들끼리만 유명한거긴한데 일단 그쪽 그라운드에서는 이사람? 하면 알아주는 사람임 이름은 말 못하지만 아무튼 그 사람은 고민상담 같은 것도 좀 해주는 사람이었음 예전엔 고민상담을 그냥 메일보내주면 해줬지만 점점 유명해지면서 고민상담 글이 많아졌고 무례하게 질문하고 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래서 돈을 받게 됐는데 정확한 금액은 공개안함 최근에 내가 심각하게 고민을 하면서 답이 안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