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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삼성전자 주식 올인할때 자산가는 은행株 산다인상깊은 뉴스 2020. 3. 31. 10:25
개미들, 삼성전자 주식 올인할때 자산가는 은행株 산다...배당금 4조7000억 육박
지난해 시중은행이 4조700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했다. 우리은행이 1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줬다. 31일 시중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대형 6개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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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은행이 딱하니 떠있는게 좀 걸리긴하지만
은행주들 세일할 때 줍줍했으면 벌써 수익구간이다
그리고 굳이 수익구간이 아닐지라도
기본 배당 6%이상 많게는 7~8%먹고 들어감..
네이버 댓글 여론을보니...
"배당금이 한두당 얼마인가요? 그리고 주가는 얼마 떨어졌고요.
기자는 선동도 그리고 기업의 앞잡이도 아니지요. 기자답게 하세요."
=> 배당을 한번만 받을건가? 그리고 주가가 영원히 떨어질거라 생각하는건가?
"제로금리에선 금융주 건들이는 거 아니다"
=> 제로금리가 되면 정말 은행은 망할까? 리먼때 이후 어땠지?
"지금 은행주 사지 마라"
=> 그럼 도대체 언제삼?
=> 그 어려운 시기에 흑자 규모가 9조가 넘는다니 장사 잘하는 기업의 주주가 될 생각은 없습니까?
=> 그깟 배당금 몇푼에 큰돈 물릴일 있습니다. 근데 매년 배당 수익률만 6~8%
도대체 다른 끝내주는 투자 뭘 하시길래?
신한지주.. 은행 분명히 리스크가 있긴하다
내가 생각하는건 인건비랑 인터넷은행들이라 생각하지만
약간 규모의 싸움에서는 아직 은행주가 비빌만하다는 것이고
저금리기조에서 은행주 수익률이 나빠지는건 동의하지만
그게 곧 당장 망한다는 소리는 아닌 것 같다
돈이 없어서 은행주 사진 못했는데
정말 매력적인 가격대다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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