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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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086790) 저 PBR이 꼭 저평가는 아니지만주식 2019. 4. 30. 22:58
지난 글에 이어 마저 글을 쓰자면 하나금융지주는 어디까지나 내 포트에서의 위치는 수비수이다. 하지만 수비만 하면 재미없지않나 어디까지나 반등모멘텀이 있어줘야 되는데 내가 보는 모멘텀은 롯데카드 인수전임 근데 띠용? 하나금융 독주가 될 줄 알았던 롯데카드 인수전이 우리은행이 가담하게 됨.. 비은행부문을 살리려고 아주 악바리를 쓰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광경 우리 마이클 병주 킴 성님이 또 돈되는 거 냄새는 기가막히게 아시는분인데 우리금융이랑 손잡고 인수전 참여하겠다니 역시 앞날 알 수가 없는 거 같다. 최악의 상황인 인수실패가 간다고 해도 그래도 HOLD & BUY 전략이다. 4/30 기준으로 PBR 0.42배, PER는 4.85배인데 하방경직성은 좀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떨어질 걸 대비해서 분할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