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물리적 유해인자 직업병 - 중금속 중독

	증상과 징후	예방과 관리
납	피부 창백, 구강 치은부에 암청회색의 황화연이 침착     한 청회색선, 소변 내 코프로포르피린 증가,     호염기성 과립 적혈구증가, 뇌와 신경계통 이상	납 화학물을 독성이 적은 물질로 대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혼합, 분쇄, 채질, 제분 등 납 분진이 건조한 상태로 있게 되는 경우   작업공정을 밀폐하거나 배기장치 설치 또는   바닥이 촉촉하도록 물을 뿌림.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납 분진이 묻은 손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음식을 먹지 않게 한다.
수은	구내염, 근육진전, 정신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안색이 누렇고 두통과 구토, 복통, 설사가 나타남   만성중독은 청력, 시력, 언어장애, 보행 장애, 미나마타 병이   나타난다.	급성 중독 시 우유와 계란 흰자를 먹여   수은과 단백질을 결합시켜 침전시킨다.   예방으로는 수은을 밀폐장치 안에서 취급하고   작업대나 바닥을 수은이 침투하지 않는 재료로 만든다.   흘린 수은은 모으기 쉽도록 작업대에 경사를 만든다.   그 외에는 납 관리와 같다.
크롬	과뇨증, 무뇨증, 만성중독으로 코, 폐, 위장 점막에   병변이 나타난다.   장기간 폭로시 기침, 두통, 호흡곤란 비중격 천공이 나타남	사고로 먹었을 때 우유와 환원제로 Vit.C를 주고 호흡기 흡입에   의한 급성 중독 시에는 병원에 입원하도록 한다.   예방으로는 고무장갑, 장화, 고무앞치마를 착용하고 피부보호용 크림을   노출된 피부에 바르고 비중격 점막에 바셀린을 바른다.
카드뮴	급성: 구토, 설사, 급성위장염, 복통, 착색뇨, 간과 신장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만성: 폐기종, 단백뇨, 뼈의 통증, 골연화증, 골다공증(이타이이타이병)	채용 시 건강진단으로 신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지   현재 앓고 있는지 확인하며 정기 건강진단 소견과 비교한다.   그 외의 것은 납 관리와 같다.
베릴륨	급성: 인후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폐부종   만성: 폭로된지 5~10년 후에 발생하며 폐에 특징적인   육아종성 변화가 나타나고 피부, 간장, 췌장, 신장,   비장, 림프절, 심근층에 나타나기도 한다.	베릴륨 분진이나 흄이 발생하는 작업은 반드시 밀폐시키고   환기장치를 설치한다.   그 외는 납 관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