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5 인상깊은뉴스 - 물가상승, 차보험료, 외국인, 일자리, 타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429558&date=20200111&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3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네”… 해 바뀌니 비싸진 먹거리 물가

 

 

진짜 월급빼고 다오른다는 말

 

매년 나오는 말인데

 

어릴땐 어렴풋이 알게된 것도

 

이젠 내가 돈벌고 쓰니까 아주 처절하게 느껴진다

 

뭘 먹는거 자체가 다 돈이고

 

숨쉬는거조차 돈이 든다는 말이 느껴진다

 

 

살길은 하나뿐이다

 

최대한 아껴서 좋은 자본을 사는 것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역사의 심판' 을 받게 될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554232

車보험료 이달 말부터 3.3~3.5% 인상(종합)

 

차 보험료 인상..

 

삼성화재 우선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물론 저 정도로 이익개선에는 어렵겠지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01227&date=20200115&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4

韓증시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고…국부유출 가속화 우려

 

한국증시는 외국인에 종속되어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미 대기업들은 외국인 지분율이 굉장히 높다

 

 

국부유출이라는 말도 참 어이가 없는게

 

외국인들 투자할 때 한국인들은 못하게 막았나?

 

그것도 아니다 그냥 투자를 안한거뿐이지

 

국부유출이란 표현도 그런게 배당을 준다고 했을 때 배당을 외국에 내는가?

 

아니 한국정부에 낸다

 

세금 다띠고 가져가는 돈인데..

 

심지어 미국에비해 한국은 배당을 주는기업도 적고 배당률도 낮은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은 쌀 때마다 한국주식은 buy&hold 했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cheap 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거겠지

 

 

https://nursingstudy.tistory.com/147

진짜 애국은 불매가 아니라 구매에서 온다(feat. 코스닥 사이드카)

 

예전에 쓴 글인데

 

정말 애국은 구매에서 온다

 

물론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다

 

은마보다 수익률 좋은 삼성전자 근데 수익률 좋은 삼성전자 그때부터 지금까지 홀딩한사람

 

거니형 빼고 얼마나 있을까

 

나도 수익보고 판 흑우로서 반성해본다 나중에 이걸로 반성문 한번 써야할듯..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274317&date=20200115&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9

노인 일자리 빼면 취업자 8만명 감소…40대·제조업은 '고용참사'

 

예전에나 지금에나 문제는

 

'게륑어 좝'이다

 

내가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그리고 졸업을 하고서도 일을 하고 있음에도

 

계속 드는 생각은 

 

"나 이거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 이다

 

아마 탈임상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물론 병원이 죽기보다 싫은 사람도 많을거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29&aid=0002581496&date=20200115&type=1&rankingSectionId=105&rankingSeq=17

"타다 피해 주장한 택시, 작년 매출 사상최고"

 

굉장히 노력하고 어필하는 모습이 뉴스에 자주나와 좀 안타깝기까지한

 

'타다'

 

나는 솔직히 택시도 요금때문에 무서워서 1년에 몇번 잘 안타는데

 

저런 서비스는 거스를 수 없는거 아닌가 싶다

 

대체로 논란의 여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이용자는 많았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히 있고 심지어 택시랑 시장을 경쟁으로 가져가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예전에 택시탔는데 아저씨가 카카오택시를 그렇게 욕하더라

 

카카오가 삼성보다 더 큰 기업인데 아주 돈에 미친 나쁜놈들이라고 그렇게 쌍욕을 하더라..

 

(카카오랑 삼전은 시총만해도 일단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아저씨 말을 그대로 옮겨적은겁니다)

 

나도 내 생계가 달려있으면 그렇게 쌍욕박고 시작하겠지?

 

 

역시 인생 밥그릇 싸움이다

 

사회 생활 한다는게 동물의 왕국이랑 그렇게 크게 다르지않다는걸 느낀다

 

어릴 때 좀 많이 봐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