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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양성전립선비대(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간호사 국가고시 공부 2019. 1. 9. 21:25
출처: WIKIPEDIA
전립선 질환
양성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원인
- 안드로겐 상승과 연관이 있다.
- 50대 남성에게 흔한 질환 (괜히 남성들의 고민! 이러면서 광고하는게 아님)
- 위험 요인: 가족력, 환경, 고지방 식이, 흡연..이지만 안해도 걸릴거같음
증상
그나마 다행인건 이게 양성이라서 다행인 듯
전립선의 비대와 결절 조직 증가
요로 폐색 증상: 배뇨 긴장, 배뇨시작의 지연, 감소된 소변 흐름, 배뇨 후 방울 방울 떨어짐, 야뇨, 배뇨 곤란, 혈뇨, 긴급뇨
*과정:
정상 세포의 증식, 선의 증식 -> 요도 주위 압박 -> 소변 배출 어려움 -> 장기간 방광내압 상승
-> 요관 확장 -> 신우와 신배 확장 -> 신장실질조직 위축 -> 신장기능부전
진단은?
X-RAY나 CT MRI가 아니라 직장수지검사(선별검사)라는 것을 한다.
그리고 전립성 특이항원검사(PSA)도 함
치료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외과적 치료로 나눔
약물치료는 알파 차단제와 안드로겐 억제제가 있는데
알파 차단제는 평활근을 이완해서 전립선 요도의 압력과 긴장을 완화하고 요 흐름을 촉진하는 것
uroxatra(alfuzosin)이 있음
안드로겐 억제제는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약으로 finasteride(proscar)가 있음
사실 약물치료보다 외과적 치료가 중요 ★
바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 TURP)
가장 흔히 사용되며 절개하지 않고 요도를 통해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
유치도뇨관 삽입하여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세척한다. 으ㅡ..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간호중재 ★★★
이것도 역시 중요함
수술전에는 역시 저런 무시무시한 수술을 하는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감염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늘 그러듯 항생제 투여
그리고 배뇨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수분섭취를 권장: 2500~3000ml/일
수술 후에는 합병증으로 출혈, 방광경련, 요정체, 감염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출혈증상을 잘 관찰하고 배뇨가 잘되는지 봐야함
24시간 침상 안정 후 조기 이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와 방광세척을 꾸준히 해줌
이제 그 중요한 방광세척을 뭘로 하냐인데
무균술을 적용해서 생리식염수 사용(낚시 문제로 멸균증류수라고 많이함)
(증류수는 왜 안되냐면 저장성 용액은 전해질 결핍이나 수분중독증을 유발하기 때문임)
소금물로 가즈아!!
보통 60~100cc의 적은 양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서 간헐적으로 세척함
치골상부 온찜질해주고 좌욕해줌
▲ T 바인더
T바인더로 지지한다.
직장체온이나 튜브, 관장은 금지!!
환자 교육은
6~8주간 무거운 물건 드는 것 금지하고 힘든 운동, 운전도 피하고, 변비예방
발기는 정상적으로 가능, 발기부전을 경험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 교육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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