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 again again, 그리고 이마트(139480)

 

 

 

 

 

 

컴투스 주가 다시 10만 under로 내려오다못해

 

오늘 종가 93000원.

 

 

https://www.youtube.com/watch?v=RvxVw0ugX5Q

 

 

again & again 

 

 

 

저번 글에서 컴투스의 현재 최대 문제는

 

게임 규제가 아니라

 

신작에대한 갈증때문이라 하였다.

 

 

 

지금 제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https://www.youtube.com/watch?v=wg0CA8nxHw8

 

 

버디크러시다

 

 

이게 캐쉬카우의 역할을 할거라 생각은 못하지만

 

포트폴리오 역할만 잘해주길 기도

 

 

 

주식 뭐 있나 그냥 기도하는거지 허허허

 

 

 

1분기 주주지배자본은

 

8천 5천억

 

근데 시총은 

 

1조 2천억

 

이 회사를 이마트처럼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시장상황 다 건너뛰고

 

자산가치만 봐야되는 회사인가?

 

 

 

그나저나 이마트는 진짜 14언더로 내려갈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실 자산가치 천대받는 종목 KOSPI에 많지만

 

이마트도 천대당할 줄이야 역시 조선장은 뭔가가 있긴하다.

 

이마트를 마냥 옹호하고자 하는건 아니다.

 

지금 이마트의 가장 큰 문제는 현금흐름에 있다.

 

그러니까 가지고있는 돈은 많은데 돈만 많지 월급은 적음..

 

심지어 돈까지 까먹게 생김..

 

유통업계쪽은 지금상황으로봐선 흑자가 나는게 이상한 것 같다

 

너도나도 출혈경쟁이니

 

근데 언젠간 끝이나긴 할 것 같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VIEW고

 

마사요시 손 생각은 또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fN4USQVmw

 

내게 굉장히 많은 INSIGHT를 준 사경인 회계사님의 영상이다.

 

씨케이에이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보니까 가지고 있는 자산은 많은데 현금흐름이 개판이더라

 

(그리고 회사 자체가 좀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음)

 

 

아무튼 이마트, 롯데지주는 모니터링 해보고 공부해볼만한 종목임에는 틀림없다.

 

굳이 이렇게 출혈경쟁인 시장에 투자를 해야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충분히 맞는말이다.

 

 

 

 

 

다시 컴투스 이야기로 돌아와서

 

어찌되었든 슬슬 3분기 실적 스타트 할텐데

 

컴투스 분기 실적을 보면 알 것 같다.

 

 

코스피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우울한 실적시즌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