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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트리아(NYSE: MO) 21년 2분기 실적발표
    주식/알트리아 2021. 8. 24. 10:39

    뒤늦게 찾아보는 알트리아의 21년 2분기의 실적발표

     

     

     

    (담배회사치고) 놀라운 eps의 성장

     

     

     

    OCI 가 왤케 많이 올랐지?

     

     

     

    담배가격을 올리고, 볼륨이 적게 떨어졌기 때문이라고한다.

     

     

     

    oral tobacco쪽은 capa를 늘린다는 것 같은데 그만큼 잘 팔리는걸까?

     

     

     

     

    on! 만 놓고봤을때는 아직 마켓쉐어에서 가져가는 부분이 매우 적고

     

    retail store의 증가도 점점 둔화되어보인다.

     

     

    smoker는 우리가 흔히아는 흡연자들이고

     

    dipper는 oral tobacco를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찾아보니 'dip'이 slang이라고한다.

     

     

    아이코스의 미국내 확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

     

    이번 ir에서도 가장 질문이 많이나왔던 부분

     

     

     

     

     

     

    아마 세번째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싶다.

     

    샤또 섕미셸 와인 비즈니스를 매각하면서 생긴돈으로 자사주매입을 할 것이니까.

     

    나머지는 사실 동의하기가 힘든게 기존 연초 볼륨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있고 가격상승을통한 방어또한

     

    지속되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며 

     

    smoke-free future도 사실 지금에와서는 아직 먼 이야기다.

     

     

     

    4~5%씩 감소하고있는 cigarette total volume

     

    늘지않는다는게 뼈아프다.

     

     

    사실 말보로가 지속적으로 retail share를 가져감에있어 가격을 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이 있긴한건데

     

    프레젠테이션을 볼때마다 볼륨감소는 뼈아프다.

     

     

     

    전자담배는 oral 토바코보다 훨씬 더 암울하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8231746345520f67c3fc824_1/article.html?md=20210823185539_R

     

    쥴 등 전자담배업체, FDA 판단 따라 운명 엇갈린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전자담배 운명을 가를 결정을 다음달 9일까지 내린다고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DA는 전자담배가 공중 보건에 도움이 된

    news.g-enews.com

     

    다음달에 FDA의 결정에따라

     

    미국내 E-VAPOR의 운명도 결정되지않을까싶다.

     


    500여 개 기업이 650만 개 제품을 제출했다. 제조업체들은 제품이 담배보다 덜 해롭고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울 경우 담배를 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를 제출해야 했다.
    리서치 회사 닐슨에 따르면 미국 최대 전자담배 제조업체는 쥴 랩스(Juul Labs Inc.)이며, 그 뒤를 레이놀즈 아메리칸(Rynolds American Inc.)과 엔조이 홀딩스(NJOY Holdings)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연 juul은 500여개 업체중에 살아남을 것인가?

     

     

     

     

    알코올 에셋중 샤또 섕 미셀은 팔았고 

     

    AB인베브의 지분은 어떻게할지.. 왠지 이것도 팔것같은 느낌이든다.

     

     

     

    잘가 와인아!

     

     

     

    그와중에 대마초사업을 위해 투자했던 크로노스는

     

    pharmacann이라는 업체에 전략적 투자를했다.

     


    “Our U.S. growth strategy focuses on delivering long term shareholder value by assembling a best-in-class brand and intellectual property portfolio and positioning to deploy our products in the U.S. market through investments and opportunities with U.S. leaders who share our vision and commitment to responsibly distributing disruptive cannabinoid products that improve people’s lives,” said Kurt Schmidt,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Cronos Group. “We were attracted to PharmaCann as an investment because of their disciplined capital allocation, strong track-record and compelling licensed manufacturing and retail footprint. Further, we are excited to partner with PharmaCann because of our shared commitment to elevating product quality and consistency through science and best in class operations and manufacturing.”

     

     

    “We are pleased to announce our strategic alliance with Cronos Group,” said Brett Novey, Chief Executive Officer of PharmaCann. “This investment validates our position as a leading vertically integrated U.S. cannabis company and highlights our ability to continue to expand and enhance our strong asset base. We are excited to work with Cronos Group as we advance PharmaCann’s mission to improve people’s lives through cannabis.”


     

     

    와인사업 판걸로 자사주매입을 한다는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어쨌든 자사주매입은 계속 이루어질걸로 보여진다.

     

    아까 말했던 이유대로 oci가 상승

     

     

     

    볼륨의 감소가 점점 진행되고있다.

     

    언젠가 cigar처럼 저정도 볼륨이 되려나?

     

     

     

     

     

    알트리아가 1분기에 자사주매입을 한 가격은 약 48달러정도고

     

    2분기에는 그거보다 살짝 높은 49.21달러다.

     

    뭐..버크셔처럼 자사주매입 가격에 눈길을 주기보다는 그냥 이 가격에 매수했구나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이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버크셔랑 많이 다르기때문이다.

     

    KT&G도 좀 보고배웠으면 좋겠네

     

     

     

     

    뭐 결국 마지막 내용만 보자면 와인사업 팔아서 자사주 매입하는데 쓰겠다는 것이다.

     

     

     

    알트리아 실적발표를 오래전부터 봐오면서 느낀건

    (그렇다고 많이 아는것도 아니지만)

     

     

     

    악재는 여전하다.

     

    oral 토바코, 전자담배, 마리화나사업으로 호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먼얘기고

     

    주요 캐쉬카우인 연초는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볼륨이 감소하고있는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엄청나게 성장하고있는 산업도 아니며 업사이드 또한 지금상황에서 높지않다고 판단된다.

     

     

    pm과의 합병설이 다시 돌고있긴 하던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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