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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첫 공모채 발행과 언데드월드 글로벌런칭주식/더블유게임즈 2021. 9. 28. 13:20
https://www.fnnews.com/news/20210928111724333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892071
[파이낸셜뉴스] 소셜 카지노 게임 기업인 더블유게임즈가 설립 이후 첫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자회사를 나스닥에 상장시켜 현금을 확보한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시장으로 조달 수단을 넓혀나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10월 19일 공모채 2,3년물 총 500억원어치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이 흥행하면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발행 예정일은 같은 달 27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시장에서는 더블유게임즈가 대규모 인수합병(M&A) 을 위한 현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한다. 실제로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캐쥬얼게임, 하이퍼캐쥬얼 등 다양한 장르의 물건을 고려 중으로 알려졌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동종 게임 내 시장점유율 확대 및 게임장르 다변화를 위해 M&A를 다방면으로 검토하는 중"이라며 "현금이 많은 더블유게임즈가 회사채 발행까지 하는 것은 대규모 딜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는 지난달 말 미국 나스닥에 입성시키며 약 1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6월 말 연결 기준 현금성자산(약 2400억원)까지 고려하면 약 340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셈이다. 여기에 회사채 발행이 성공하면 최대 1000억원의 현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년 영업활동을 통해 약 2000억원의 현금이 안정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DDI보다 큰 딜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가 게임 사업을 통해 연간 창출하는 현금을 고려하면 1년 뒤인 2022년에 5000억~6000억원 규모의 M&A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신용등급은 싱글 A급 수준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말 연결기준까지하면 실적이 크게 미스안날경우 약 400억정도 더 추가되면
4000억정도의 가량의 캐쉬가 생긴다.
돈을 왜빌릴까? 생각해보면 당연히 성장을 위한 M&A가 수반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읽었던 책에서 이런 내용이있었다.
'주식도 생명체랑 비슷해서 그 속성이 크게 변하기는 힘들다.'
과거 위기때나 기회때 기업이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기위해 한 말인데
그냥 해당 기업의 과거 레코드를 답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싶다.
사람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쉽게 변하기는 어렵겠구나 이런 생각이들었다.
위기에 잘 대처하는 기업이 있었는가하면 그렇지않은 기업도있고...
어쨌든 교훈적인 말은 뒤로하고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더블유게임즈는 어떻게 성장해온 기업인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신작게임이나 자체개발역량이 뛰어난 회사라기보다는 자본배치를 잘했던회사라고 생각한다.
물론 DDI 인수를 생각해볼때 무리한 인수라는 평가는 피할 수 없겠지만
지나고보니(스핀엑스 인수결과를 보니...) 아마 돈을 좀 모아서 인수하려고했으면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어쨌든 M&A가 이 회사의 모멘텀이라면 모멘텀이고 성장이라면 성장의 씨앗이 될 것같다.
그때까지는 이 회사에게 시간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줄지 말지는 투자자 마음이니...
어느정도의 흥행이 예측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채권자라면 더블유게임즈 회사채가 터무니없지만 않다면 살것같다.
주주로서는 희망회로돌려서 흥행했으면 하지만 또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거니...
참고로 컴투스는 오버부킹되었고
근거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이었다.
개인적으로 '현금흐름'만 놓고봤을땐 더블유게임즈가 한수위라고 생각하는편인데
컴투스는 그이외에도 회사자체가 업력이 좀 되었고 캐쉬도 많았으니 채권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아니었을까싶다.
더블유도 A0, 1000억정도 땡겨올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또 행복회로 돌려본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928500069
이번 글로벌 런칭 대상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제외한 글로벌 안드로이드 및 iOS 마켓이다. 런칭에 발맞추어 3명의 새로운 영웅과 미니게임, 더 높은 등급의 영웅 등급 등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또한 언데드월드 스토리의 메인 콘텐츠가 확대되며 게임성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그와중에 신작이 나온다.
그 누구도 기대하지않은 신작이지만...
잘될 것 같지도 않지만..!
일단 글로벌 런칭을 함
출시를했으니 트래킹을 한번 해봐야겠다.
또한 같은 날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이하 더블다운)가 나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B. Riley Securities(이하 B. 라일리)에서 목표주가 30달러와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B. 라일리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30달러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15억달러이며, 원화로는 약 1조8000억원이다.
관련 커버리지 보고서에서 B. 라일리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베인은 “더블다운은 소셜카지노 시장에서 유니크한 콘텐츠, 데이터 분석력, 실시간 마케팅으로 예측가능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매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잉여현금흐름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가능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주가에 이러한 강점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회사의 핵심성과지표가 업계 평균보다 높은 점과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음에도, 더블다운은 EV/EBITDA 기준으로 동종 회사 대비 훨씬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증권사인 노스랜드 증권 역시 목표주가 25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으며, 회사의 강점으로 강력한 수익성과 유저들의 게임 충성도를 꼽았다.
상장주관사에서 커버해서 ddi 목표주가 30달러로 커버개시함..
노스랜드증권도 목표주가 25달러로 커버리지 개시
김가람대표
블라인드에서 욕 엄청먹고있던데
사실 대표가 욕먹고 회사가 욕먹고있다는게
진짜 이 회사가 나쁜걸수도있는데...
그냥 회사랑 직원이랑 생각이 다른걸 수 있을수도있고
나도 좀 안좋게보는건 직원들이 여기서 성장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는게
결국엔 회사의 성장을 해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긴한다.
이는 필립피셔가 말한대로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세세히 알 수가 없으니 원...
남의 사업에 끼는게 주식이라 좋은점도 있지만 이런점은 안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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