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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에 대한 개인적인 팁
    기본간호 2019. 5. 9. 23:28

     

     

     

    신규간호사들이 제일 무서운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다름아닌 IV가 아닐까싶다.

     

    IV를 잘 안하는 부서도 많지만 아직도 많은 병동 및 특수파트에서는 

     

    간호사들이 IV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이라 당연히 못하는것이지만 병원이란 곳은 

     

    처음부터 못하면 학교에서 뭐배웠냐는 소리가 나오는 곳..

     

     

    아무튼 오늘은 IV를 잘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직접 해보면서 느낀 것들을 적어볼까 한다.

     

     

    (물론 나도 아직 잘 못한다..ㅠ)

     

     

     

     

     

     

     

     

     

    첫 번째는 바로 Vein anatomy이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 사람인지라 정맥이 지나가는 곳에는 꼭 지나가기 마련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똑같은 혈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좋은 혈관, 많이 보이는 혈관은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anatomy를 생각해서 혈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는 바로 혈관인데

     

     

    사진은 왜 토니켓이냐면 토니켓을 눌러보면 통통하다.

     

     

    혈관도 이와 비슷해서 혈관을 선택할때 

     

     

    잘 보이지만 만져지지 않는 혈관 vs 희미하게 보이지만 통통한 혈관

     

     

    이렇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희미하게 보이는 통통한 혈관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물론 잘 보이는 혈관들이 대부분 통통하기도 하다.

     

     

    가끔 안보이시는 분들한테 통통한 혈관이 있는데 이런 혈관들이

     

    정말 성공했을 때 효자 혈관일 확률이 높다.

     

     

     

     

     

     

     

     

    세 번째 팁은 핫팩이다.

     

    저런 핫팩말고 보통 물리치료실에서 쓰는 핫팩이 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사용한다.

     

     

    혈관이 너무 안보일 때는 핫팩을 사용하면 안보이던 혈관도 잘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은 바로 고정★★★★★이다.

     

     

    이게 정말 별 다섯개 급으로 중요한데

     

     

    가끔 혈관이 좋은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피도 리거즈가 안되고 정말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찔러놓고보면 혈관이 아니라 옆에 피부에 찔러놓고 찾고 있었던 것

     

    혈관은 고정되어있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매번 한다.

     

     

     

     

     

     

    짧지만 이렇게 iv에 대한 팁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정말 초라하기 없는 포스팅이지만..

     

    이 글을 보는 모든 선생님들이 iv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인터넷 특히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정말 좋은 자료들과 iv실습 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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