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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리츠 기관의 수급
    주식/SK리츠 2021. 10. 9. 09:12

    기관들이 계속 사고있음

     

    요새 하락장인데 사고싶은 종목은 늘 정해져있다보니 막상 손이 가지않는경우가 있다.

     

    하락장에 사고싶은 종목이 떨어지지않으면 이거뭐 빛좋은 개살구마냥 하락장이어도 돈쓸만한 곳이없다.

     

     

     

    어쨌든 내가 이 리츠를 사고싶은 이유는 다름아닌 ISA계좌에 넣을만한 종목이라는 판단하에 매수를 진행하였고

     

    정말 포트에서 극소량 매수를 진행하였는데 쉽게 떨어지지않고 조금씩 오르는 모습을 보이면서 조급함이 느껴지고있다.

     

     

     

    많은 리츠중에 왜 하필 SK리츠냐?

     

    사실 리츠가 한국에 제대로 나타난건 신한알파리츠의 등장이라고보는데

     

    결국 리츠라는 것은 자산이 가지고있는 질과 운영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신한알파리츠'가 증명해주었다고 생각한다.

     

     

    SK리츠는 아직 상장한지 얼마안되어서 운영을 어떻게 해나갈지 잘 모르겠지만

     

     

    첫째로 임차인이 SK 자회사라는점

     

    둘째로 자산의 질이 훌륭하다는 점이다.

     

     

    일단 임차인이 SK 자회사라는 점은 SK랑 한배를 타고간다는 점인데 이 리츠는 (주)SK가 50%를 들고가는 스폰서리츠다.

     

    즉 SK는 자산유동화를위해 리츠로 방향을 잡았고 유동화된 자산은 SK의 성장방향으로, 부동산은 유동화된 자산과 배당으로 그 성장의 재원이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이런 이야기의 바탕은 결국 임차인이 든든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산의 질이 훌륭하다는 것은 SK서린빌딩의 이야기기도하다.

     

     

     

    주유소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주유소가 어떤 가치를 발휘할지는 모르겠지만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개념도에 따르면

     

    기존 주유소랑은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어쨌든 개발이 중점이고 앞으로 SK자회사들의 여러 부동산들을 자산으로 취득하면

     

    자연스럽게 리츠의 성장성이 반영되지않을까 기대가되는데...

     

     

     

    이런와중에 연기금쪽에서 상장후 꾸준히 매수가 들어오는게 눈에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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