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응고촉진제는 언제쓰고 어떻게 작용하는가?

 

 

혈액응고촉진제가 주로 적용되는 질환은

 

 

1. 각종 약물 투여중에 일어나는 저프로트롬빈혈증

 

2. 간장애에 따른 저프로트롬빈혈증

 

3. 담도 및 위장장애에 따른 비타민 K의 흡수저해

 

4. 비타민 K 결핍이 추정되는 출혈

 

5. 신생아 저프로트롬빈혈증.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저프로트롬빈혈증에 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해야겠다.

 

이것도 참 중요한 질병인데 학생때 너무 대충 달달 외우기만 한 듯..

 

 

지혈제(hemostatic)는 출혈경향을 개선시키는 약으로 작용기전에 따라 

 

 

1. 혈액응고촉진제

 

2. 혈관강화제

 

3. 항섬유소용해제

 

4. 기타 혈액이나 혈액성분, 부신피질스테로이드 등으로 나뉜다.

 

 

혈액응고촉진제에는 비타민 K가 있는데 우유, 고기, 클로렐라 등 여러 가지 음식물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K>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관련된 프로트롬빈, 제7인자, 9인자, 10인자가 간에서 생성될 때 필요하다.

 

적용되는 질환은 위 5가지가 되겠고

 

심각한 간장애에 대해서는 비타민 K는 효과가 없다.

 

와파린의 작용이 과잉으로 나타날 때 길항제로 사용한다. (이게 국시에 많이 나왔던 기억이)

 

 

 

 

비타민K 메나퀴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