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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국가고시 얼마 안남았는데 어떡하죠?
    라이프 2020. 1. 5. 15:13

     

     

    간호사 국가고시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간호사 국가고시 후기 글이 나름 블로그에서 많이 읽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거의 1년전 지금 나와 같은 기분(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고

     

    심란하고 떨리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많이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때마다 또 괜찮아 걱정하지마 합격할거야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을거다

    또는 떨어진 케이스를 알려주면서 열심히 하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특히 교수들)

    뭐가 되었든 그냥 지금 시간에는 사실 크게 공부를 할게 없고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나도 책을 많이 산건 아니지만

    10개년 기출문제 만큼은

    다도 아니고 한 7개년만 제대로 풀고갔던 기억이 난다

    하루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고

    9시에 도서관가서 12시까지 풀고 점심먹고 1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 공부하고 집에갔다

    집에가서 공부를 했냐고?

    안했다 걍 쉬고 다음날 다시 도서관 갔다

    시간이 없을 때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고 싶다면 걍 기출이 답인 것 같다

    기출 다 풀었다면 거기서 틀린문제들, 맞았는데 아리송 했던 것들을 정리하다보면

    그것만 정리해도 2020년 1월 20일까지는 후딱 지나갈듯싶다.

    내가 이렇게도 합격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은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이 시험은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다

     

     

    ​최근 3개년치를 보면 95%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있다

     

    이건 떨어지라고 하는 제스쳐가 절대 아니고 붙으라고 하는 제스쳐이다

     

     

    갑자기 올해에 어렵게 내야겠다 한 80% 잡고 해보자!

     

    이럴수가 없고 물수능 불수능처럼 그렇게 난이도를 조절해야되는

     

    상대평가도 아니기때문에 이번년도에도 아마 95% 이상 나올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시험문제가 공개되는데 그렇기에 이상한 문제가 나올 수가 없다.

    정말 fact에 기반한 것만 알고가고 문제중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는 잠시 놓아두는게 맞다

    요약하자면

    1. 기출을 풀자

    2. 틀린 문제, 맞았는데 자신없었던 것에 대해 정리한다.

    3. 자신이 몰랐던 것만 제대로 알고가도 이미 당신은 합격입니다

    미리 합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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