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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K:B) 버크셔 해서웨이 - 워렌버핏 주주서한
    주식/버크셔해서웨이 2020. 2. 24. 02:26

     

     

    19년 2월 22일 버크셔 어닝이 뜨면서 주주서한이 나왔다

     

    주주서한은 책으로 엮어서 나올정도로 유명한데

     

    나도 이번에 처음 버크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는데

     

    짧은 영어실력으론 100% 이해하진 못하겠다

     

     

     

    난 BRK B 의 투자자는 아니지만 

     

    BRK B에 대한 관심은 좀 많은편이다

     

    최근 에쎈피보다 못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걸로 우려를 표하고

     

    무엇보다 워렌버핏의 후임자에대한 문제에 대해 거론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보험부분과 비보험부분으로 후계자가 정해져있고 

     

    올해 주총때 노출될거라고 말을 하긴하는데 

     

    사실 누가 되느냐보다 워렌버핏을 능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피터린치가 있던 마젤란펀드에서 피터린치가 그만두고나서

     

    그저그런 펀드가 된 것 처럼 

     

    워렌버핏이 없는 버크셔가 과연 그저 그런 회사가 될지 두고볼일이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인상깊은 부분을 옮겨적어보고자 한다

     

     

     

    we constantly seek to buy new businesses that meet three criteria. 

     

    First, they must earn good returns on the net tangible capital required in their operation. 

     

    Second, they must be run by able and honest managers.


    Finally, they must be available at a sensible price.

     

     

    돈을 잘벌고 경영진이 좋아야하며 마지막으로 가격도 싸야한다(좋아야한다)

     

    정말 간단명료한 가치투자방식이다

     

    하지만 직접해보면 너무나 어려운 방법

     

     

     

    그리고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결혼과 비유하였다.

     

     

    I’ve concluded that acquisitions are similar to marriage:

     

    They start, of course, with a joyful wedding –

     

    but then reality tends to diverge from pre-nuptial expectations.

     

    Sometimes, wonderfully, the new union delivers bliss beyond either party’s hopes.

     

    In other cases, disillusionment is swift.

     

    Applying those images to corporate acquisitions,

     

    I’d have to say it is usually the buyer who encounters unpleasant surprises.

     

    It’s easy to get dreamy-eyed during corporate courtships.

     

     

     

    현자는 현자인듯

     

     

    사실 난 워렌버핏이 더 대단한게 저 나이에 저런 정신적활동을 계속 지속해나갈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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