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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광군제서 3700억 매출 달성주식/LG생활건강우 2021. 11. 12. 13:29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828398
사실
https://nursingstudy.tistory.com/451
설레발을 써놓고
"아 이러고 잘 안팔렸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652450
이런 뉴스가 나와서
아...망했네 이러고있다가
오늘 저 뉴스를 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62767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773396
한국제품뿐만이 아니라 그냥 광군제가 사상최대..
올해 총매출 3700억 메인브랜드 후의 천기단 88만세트 팔렸고
작년엔 총매출 2600억 메인브랜드 후의 천기단 76만세트가 팔림
근데 후만 놓고보면 작년 2000억 올해 3294억으로
좋게보면 후만 성장했고
나쁘게보면 나머지 숨과 오휘 CNP 빌리프는 처참하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와 틱톡(더우인)을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42% 성장한 37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의 알리바바와 틱톡 채널 총 매출은 3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성장했다.
알리바바에서 후 브랜드는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럭셔리 브랜드 3위에 등극했고, 4위는 시세이도, 5위는 라메르, 6위는 헬레나 루빈스타인, 7위는 SK-Ⅱ, 8위는 키엘이 차지했다.
후 천기단 화현세트는 88만 세트가 팔려 알리바바 전체 카테고리 단일제품(SKU) 중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뷰티 카테고리 전체 SKU 중 1위로 마무리됐다.
틱톡 채널에서 후는 천기단 화현세트가 30만 세트 판매되며, 틱톡 전체 판매 제품 중 1위를 기록하면서 뷰티 카테고리 1위 플래그샵으로 등극했다.
근데 후만 있는 LG생활건강이 후덕분에 뷰티 카테고리 1위...
그나저나 애플뭐냐 중국사람들 애플 짱사랑하네
그리고 틱톡 진짜 한국에선 욕 겁나먹는데 저런 채널까지가서 홍보하는 LG생건 ㅎㄷㄷ
이제 생각을 좀 해봐야할게..
1. 후라도 성장해서 다행이다.
2. 후밖에 없는 LG생활건강 불안하다.
이건마치
1. 리니지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2. 리니지밖에 없는 엔씨소프트 불안하다.
이 급인듯...
근데 리니지라는 엔씨의 MMORPG 운영에대한 경험이있다면
'후'라는 럭셔리 브랜드를 가진 LG생활건강도 그에 걸맞는 경험치가 있지않을까?
이런 뇌내망상을 해본다.
어차피 에스티로더 로레알 피앤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긴다는거 잘 알지만 그냥 망상좀 해봄...
그래도 망상은 자유잖아여
근데 광군제 매출나와도 뭐 주가는 크게 반응없고 2.5% 상승하는거보면
시장은 관심조차 없는걸까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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