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의 발달

정신건강이란?

정신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생산적인 활동, 적절한 인간관계 수립, 변화에 적응하고 역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게 됨을 의미한다.

정신질환과 정신건강 사이에 분명한 경계선은 없으며 모든 인간행동은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의 연속선의 어떤 지점에 놓여있다.

아니 도대체 이게 한국말이란 말인가!

정신건강의 판단기준

마리 야호다(marie jahoda)라는 사람이 만듦

교과서엔 어떻게 생겼는지 안나오죠?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인간으로 수용하고 자기의 욕구와 행동을 알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

-성장, 발달과 자아실현: 자기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할 수 있는 능력

-통합: 개인의 갈등과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본능, 자아, 초자아 사이에서의 균형 생각과 감정, 행동의 일치를 말합니다. ex. 나 너무 슬퍼 라고 말하면서 표정은 웃고있으면 정상은 아니겠죠?)

-자율성: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현실지각: 주위를 적절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

(현실감이란 현실에서 내가할 것을 아는것으로 예를들면, 5월 1일 7~8교시 수업을 가야해! 라는 느낌이라면 현실검증력은 현실을 아는 것으로

예를들면 내가 대학을 가려면 수능이라는 것을 보아야 갈 수 있다라고 아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한 지배: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능력

이렇게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솔직히 교과서를 봐도 너무 개념주의적인 설명이라 딱 와닿지가 않습니다만 이걸 꼭 알아야하는 이유는

문제를 풀기위해서입니다. 왜냐면 문제에서는 이 기준대로 제일 건강한사람 안건강한사람을 구분하기 때문이죠ㅠㅠ

마지막으로 정신건강간호란?

간호대상자의 정신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정신질환을 예방하며,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부적응적이거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간호대상자를 도와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정신건강간호의 목표는 "인간개조가 아닌 현실적 상황에서의 도움"으로 긍정적 자아개념 발달에

도움을 주고 개인의 독립적인 기능의 증진을 도우는 것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너무나 교과서적인 개념..도덕적인 개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