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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건강간호의 역사
    정신간호 2017. 5. 21. 15:17



    1) 고대


    •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을 구분하지 않았다.
    • 질병이란 사악한 영혼이나 신의 벌, 악마 혹은 귀신의 저주 때문에 생긴다고 믿었다.
    • 치료는 부적이나 주문, 기도, 귀신 쫓아내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2) 그리스 및 로마시대

    • 사원수면(temple sleep)

    환자가 신전에 들어가 잠을 자며 신이 현몽하기를 기다려 꿈에 신이나타나 처방을 내리거나 신이 나타난 것으로 질병이 치유된다고 믿었고

    꿈을 통해 병을 치유한다고 믿었다.


    • 히포크라테스

    정신질환을 조증, 우울증, 광증으로 보고 과학적으로 정신의학에 접근하였다.

    4체액설(혈액, 타액, 황담즙, 흑담즙의 불균형 상태에 의해 질병이 발생한다는 설)을 주장하였으며

    간질은 신성한 병이 아니라 뇌의 병이라고 하였다.

    • 중국

    경험관찰과 음양오행에 의해 정신질환을 분류하였고 황제내경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보지않겠다 ㅎㅎ)



    3) 중세 및 르네상스


    -배경: 정신질환자의 수난시대이며 미신의 시대

    -정신질환자는 마귀나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마녀 혹은 마녀를 부리는 자로 대부분 여성이었다.

    -치료는 마녀사냥을 통해 하였으며 종교재판을 하여 화형 또는 처형하였다.

    -정신의학자 요한 웨이어는 마녀가 정신질환자임을 밝혔다. 

    -파라셀서스는 정신병은 귀신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닌 자연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병이라 하였다.

    -유럽에서는 13세기에 고대 그리스 의학의 전통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는 정신병원이 파리, 런던, 취리히, 뮌헨 등에 생겼다.

    -정신병원은 베들레헴 요양원이 있었으나 정신질환자들은 쇠사슬에 묶여 매질을 당하고 일반인들에게 돈을 받고 관람, 구걸을 시켰다.





    4) 17~18세기

    -배경: 17세기 중반에 수용소를 설립하여 가난한 자, 부랑자, 거지 등을 수용하였다.





    ★★★★★★★★★★중요!



    -정신의학자 필립피넬(philippe pinel): 정신질환자의 쇠사슬을 풀어주고 수용소를 개혁하여 인도주의적 치료를 시작하였다.




    -윌리엄 튜크는 요크보호소를 설립하여 대상자를 구속하지 않고 돌보는 인간적인 치료를 시작하였다.








    -벤자민 러시(benjamin rush)는 펜실베니아 주립병원(미국최초의 정신병원)에서 30년간 인도적인 치료를 시행하였다.


    의사-환자 관계를 중요시하였으며 미국 정신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도로시아 디스(dorothea lynde dix)는 환자의 대우와 환경개선에 힘을 썼고 지역사히 지도자와 의회의 여론을 환기시켜 


    병원 건립을 위한 정부의 예산을 늘리고 인도적 접근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켰다. 


    1861년 미국의 독립전쟁 중 군대의 간호부장으로 참여






    5) 19,20 세기





    -크레펠린은 정신질환의 원인, 경과, 예후, 질병 형태의 분류를 총체적으로 체계화 시켰다. 처음으로 노인성치매를 설명하였다(1910)




    -프로이트는 넘나 유명한데 정신분석요법을 이론화 시켰으며 무의식의 존재, 무의식의 기능을 설명하였다.


    자유연상 치료법, 꿈의 해석 등의 치료법을 개발하였다.




    -블로일러는 조발성 치매를 바보가 되는 병이 아니라 정신이 분열된 상태인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처음 명명하였다.



    -설리번은 인간관계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대인관계이론을 주장하였다.






    6) 현대




    배경: 1,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내 정신건강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였다.

    1,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정신질환치료에 약물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미국에서는 정신보건법이 제정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신체적 치료로 인슐린 혼수요법, 메트라졸 경련요법, 전기충격치료, 정신외과적 수술, 화학요법 등이 사용되었다.

    약은 chlorpromazine(항정신병약), imipramine(항우울제), lithium(항조증제), benzodiazepine(항불안제) 등이 사용되었다.





    7) 한국


    중요한 것만 보고 넘어가자면

    1971년에 정신간호학회가 구성되었고

    1995년에 정신보건법이 제정이 되었다.

    2004년에는 전문간호사 제도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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